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 LONG VACATION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[youtube(L-hyY-1luHs)] || || '''"君は天然色" 40주년 뮤직비디오''' || 1970년대까지만 해도 다소 인지도가 낮았던 오오타키의 이름을 널리 알려지게 만든 공신과 같은 앨범이다. 오오타키 에이이치는 [[핫피 엔도]] 해체 이후 나이아가라레이블을 설립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[[슈가 베이브]]를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나, 상업적 성과는 미미했다. 약 5년 정도 상업적 침체기에 빠져 있던 오오타키 에이이치에게 있어서 커리어의 전환점과 같은 작품이다. [[오비]]에 인쇄된 캐치 카피는 "BREEZE가 마음속을 통과한다." [[앨범 아트]]는 다른 오오타키의 작품에도 관여해온 나가이 히로시가 맡았다. 오오타키가 직접 작사한 'Pap-pi-doo-bi-doo-ba物語'를 제외한, 앨범 수록곡의 작사는 모두 핫피 엔도 시절의 동료였던 [[마츠모토 타카시]]가 담당했다. 오오타키와 마츠모토 둘의 작사/작곡 파트너십은, [[핫피 엔도]] 시절 3집 앨범인 에서의 협업 이후 8년 만에 최초이다. 본래는 앨범 타이틀 이미지가 여름에 맞추어져 있어, 오오타키의 생일인 [[7월 28일]]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, 작사를 담당한 마츠모토가 여동생의 투병과 사망으로 인한 간병 및 상주 역할로 제작이 미루어져 이듬해 3월에 발매되게 된다. 마츠모토 타카시는 상심에 젖어 작사 작업을 그만 둘 생각까지 했으나, 오오타키의 설득으로 다시금 작업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. 이외에도 나이아가라 레이블의 판권을 일본 콜럼비아가 1980년까지 소유하고 있었던 것 또한 발매 연기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이 있다. 오오타키에 의하면 자신 첫 솔로 앨범 <오오타키 에이이치> 이후 악기가 아닌 보컬에 키를 맞추어 작곡한 첫 음반이라고 한다. 앨범의 구성은 [[비틀즈]]의 [[페퍼 상사]] 음반 처럼 일종의 콘서트를 선보이는 컨셉을 지향했다고 한다. 첫 트랙 '君は天然色(그대는 천연색)'의 도입부에서 콘서트 시작 전 A음에 맞추어 튜닝하는 광경을 묘사했고, 실질적인 마지막 트랙 FUN X 4 엔딩에 콘서트의 끝을 알리는 박수 소리가 삽입된 것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. 마지막 트랙인 'さらばシベリア鉄道(시베리아 철도여 안녕)'는 [[A Day in the Life]]와 마찬가지로 공연이 끝난 후 일종의 [[앙코르]]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